2007년 03월 19일
졸릴때, 어떻게 하시나요
졸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졸릴때는 그냥 자야죠.
…라는건 희망사항이고,
학창시절의 보충 수업때 일입니다.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면서 졸리면 그냥 자라고 하셨습니다.
꾸벅 꾸벅 졸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니까
그냥 자라고 하신 겁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졸았습니다.
일단 저는 졸게 되면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밖에 안납니다.
'졸지 말아야 해.'
졸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생각 따위 없습니다.
그냥 졸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만 합니다.
그 생각만 하면서 꾸벅 꾸벅 조는 겁니다.
졸리면 자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하나도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냥 졸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만 되뇌일뿐…
졸면서 글씨를 쓰면 생각에는 분명히 다 썼습니다.
깨고 나서 보면 지렁이가 기어간 흔적같은 꼬불 꼬불한 선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결론, 졸릴때는 졸지 말아야한다는 생각만 할 뿐, 그냥 존다.
졸릴때는 그냥 자야죠.
…라는건 희망사항이고,
학창시절의 보충 수업때 일입니다.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면서 졸리면 그냥 자라고 하셨습니다.
꾸벅 꾸벅 졸면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니까
그냥 자라고 하신 겁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졸았습니다.
일단 저는 졸게 되면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밖에 안납니다.
'졸지 말아야 해.'
졸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생각 따위 없습니다.
그냥 졸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만 합니다.
그 생각만 하면서 꾸벅 꾸벅 조는 겁니다.
졸리면 자라는 선생님의 말씀도 하나도 생각이 안났습니다.
그냥 졸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만 되뇌일뿐…
졸면서 글씨를 쓰면 생각에는 분명히 다 썼습니다.
깨고 나서 보면 지렁이가 기어간 흔적같은 꼬불 꼬불한 선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결론, 졸릴때는 졸지 말아야한다는 생각만 할 뿐, 그냥 존다.
# by | 2007/03/19 07:03 | 신변잡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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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님:아아, 동의하시는군요.
엘리키스님:소설, 일기 입니까 ?
스카이님:과거의 추억입니다.
솔로 게르밀님:조온다~
미소띤독사님: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눈썹이라는 말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