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은 납치당했던 스컬리가 어느 병원에 버려지고,
의식 불명의 스컬리를 오웬스라는 간호사가 계속 불러
스컬리가 의식을 찾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깨어나고 보니 오웬스라는 간호사는 그 병원에 없답니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에 보면
율릭 노만 오웬(Ulick Norman Owen)과 유나 낸시 오웬(Una Nancy Owen) 부부가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등장 인물 중에 하나인 판사는 이들의 머릿글자와 성을 합쳐
UNOwen, unknown.
즉, 정체불명의 인물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자신들을 초대한 범인은 '정체불명의 인물'이라는 뜻에서 오웬 부부라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냈다는 거죠.
정체불명의 간호사 오웬스도 여기서 따온 것일까요 ?
게다가 간호사는 영어로 'nurse'
오웬과 연결된 머릿글자인 U와 N도 고스란히 담겨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