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 간다무 엑시아


밝아오는 여명 속의 간다무 엑시아(펑)


오늘의 모델은 구슬동자 엑시아되겠습니다.

가슴의 노란 덕트 부분이 삐뚤어진 것은 가동식이기 때문입니다.
뭔가 액션 장면을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만,
덕분에 부품들이 작아졌습니다.

뒷모습. 저 태양로때문에 은근히 꼽추같아 보입니다.

다리의 접힘은 저 정도인데,
저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다리의 둥근무늬 부분 전체가 무릅이 되어 버렸습니다.
때문에 허벅지와 종아리의 길이가 비슷해 보입니다.
이중관절 전체를 무릅이라고 본다면 종아리가 짧아보여서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방식입니다.

대도를 앞으로 향한 모습.

이 도안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사이드 스커트가 없다는 점입니다.
(옆트임 치마 !)
없다는 것 자체는 도안의 특징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문제는 몸통과 허벅지로 이어지는 관절의 바깥쪽에 검을 꽂는다는 점입니다.
다리 관절에 바로 검을 연결하기 때문에
다리를 움직일때 검까지 같이 움직여져
검의 손잡이가 허리에 부딪쳐 자꾸 떨어집니다.
차라리 사이드 스커트가 있어서 사이드 스커트의 바깥쪽에 꽂는다면
다리를 옆으로 벌리지 않는 이상
스커트도 움직이지 않을테고
그러면 검이 좀 더 잘 꽂혀 있을 수 있겠지요.

간다무 엑시아는 턴에이 간다무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마음에드는 도안입니다.
그것이 seed HG와는 격이 다른 품질로 나와주었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다만, 고품질에 비해 저 손이 구형 손이여서 영 걸리는군요.
HG 티에렌은 신형 손인데 말입니다.

by 영원제타 | 2007/11/18 11:51 | 감상 이야기:모형편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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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스카이 at 2007/11/18 12:18
전 저 태양로 보면 달팽이가 생각납니다.
Commented by 까날 at 2007/11/18 12:38
정말 반다이 뒷마당에 신이 내렸습니다....저는 4000원짜리 무등급 FG 엑시아를 만들어 봤는데, 만들어 놓고 깜짝 놀랐습니다.
Commented by 이오타만세 at 2007/11/18 12:54
땡기긴 하지만 아무래도 MG로 분명 나올놈인듯해서 기다려 보렵니다.
Commented by 미미르 at 2007/11/18 13:27
멋집니다 @.@!
Commented by 샌드맨 at 2007/11/18 14:20
1/100 은 가슴이 지멋대로 노는건 거의 줄어들었습니다^^;;
Commented by 레놀도야지 at 2007/11/18 15:04
HG엑시아 살까 사이코건담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사이코건담으로 질렀습니다. 다음달 용돈 받으면 엑시아는 꼭 사야 할것 같군요.
Commented by 블루시드 at 2007/11/18 17:57
첫번째 샷, 마음에 듭니다.
Commented by lchocobo at 2007/11/19 07:48
역시 구슬동자, 저 가동부분이 움직이고 구슬이 튀어ㄴ(퍽)
Commented by 영원제타 at 2007/11/19 22:45
스카이님:달팽이치고는 가운데가 너무 솟아 오르지 않았나요 ?

까날님:외계기술의 앞잡이일지 모릅니다.

이오타만세님:MG는 1/100이니, 1/144와는 다릅니다.
그러니 HG도 지르세요.

미미르님:신체비례는 1/100 무등급보다 낫더군요.

샌드맨님:생긴대로 놉니다. 더 단단해 보이니까요.

레놀도야지님:거침없이 지르십시오 !

블루시드님:우연한 실수가 걸작을 만들었군요.

lchocobo님:PG에서 구현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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