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아이 the Yellow
일명 고기동 치타아이.
화면 상의 등장은 단 한 번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23번 출연했다.
동작이 너무 빨라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녀의 빠름의 비밀은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의 몸매에 있다고 하지만,
치마 속에 부스터를 숨겨 놓았다는 가설도 있다.
유일하게 목격됐을때
치타아이와 같은 차림이었다는 것이 종종 그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문제는 이 치타아이 the Yellow가 치타아이나 치타아이 the Pink와는 달리
무엇인가를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때문에 사실은 괴도가 아니라 치타아이를 흉내낸 코스튬 플레이어가 아니냐 하는 의심도 사고 있다.
그러나 자신을 컬러화시키는 능력을 가진 것을 보면
그녀도 정진정명의 치타아이인 것이다.
치타아이 the Darkness
치타아이 시리즈 네 번째.
일명 어둠의 치타아이.
그녀가 훔치는 것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이성적인 판단력과 양심이다.
선량한줄 알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악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치타아이 the Darkness에게 양심을 도둑맞은 것이다.
치타아이와 치타아이 the Pink에게 자신을 컬러화시키는 능력이 있다면
치타아이 the Darkness는 자신을 투명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그녀의 투명화 능력이 발동되면 일부 양심있는 경찰의 눈에만 그녀가 목격된다.
그러나 보인다고 해봐야 다른 경찰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니,
보인다고 한 경찰만 바보취급 당할 뿐이다.
치타아이 the Violat
그녀도 치타아이의 일종이다.
그러나 다른 치타아이들과는 달리
훔친 물건이 든 보따리를 가지고 튀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녀의 달리기 실력은 사상 최악이라고 할 수 있다.
학창 시절, 그녀는 다섯 명이 뛰면 5등,
여섯 명이 뛰면 6등을 했다.
그녀의 최고 기록은 여섯 명이 뛰어서 공동 5등을 한 것이었다.
도둑도 아니면서, 옷도 틀리면서 어째서 치타아이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가 ?
그것은 그녀가 해커이기 때문이다.
은행 전산망을 노려 돈을 빼돌린다.
손에 든 것은 멋을 위해서 산 노트북 형태의 가방이다.
누구는 묻는다.
'바이올렛'이라면서 왜 하늘색 정장을 입냐고 ?
여기에 대해서 그녀는 '바이올렛'이라고 보라색 옷을 입고 다닌다면
날 잡아가라고 광고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니냐고 항변한다.
그러나 사실은 색맹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약칭은 치타탱크와 치타캐논.
괴도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체포당하기를 밥먹듯이 하는 치타아이가
체포되지 않으려고 만든 것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옷의 색깔을 볼때 이론의 여지는 없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