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옥.
호크걸은 자신에게 덤벼드는 지옥 마물들에게 천사라고 사기쳐서 넘깁니다.
호크걸은 왜 지옥에 간 걸까요 ?
동족을 배신했기 때문에 ?
아니죠. 동족 자체가 악이 되어 버렸으면 배신하는 것이 정의인 겁니다.
바로 이 녀석 ! 폴릭스 파우스트.
폴릭스 파우스트는
잃어버린 낙원편에서 하데스에게 속아 재가 되었습니다.
그 폴릭스 파우스트가
매와 비둘기편에서 아레스가 헤파이토스를 시켜 만든 로봇을 조종하여
하데스를 가두고 지옥의 지배자가 되어서
원더우먼과 호크걸이 폴릭스 파우스트를 때려주러 간 것이었습니다.
쇠사슬에 묶힌채 독수리에게 쪼아 먹히는 하데스.
왠지 웃깁니다.
원더우먼이 풀어줘서 당연히 폴릭스 파우스트와 싸웁니다.
로봇이 깨지고 나니 나약한 악령일 뿐입니다.
사건이 정리된 뒤에 하데스가 원더우먼에게 뭔가 중요한 대사를 했는데 못알아 먹겠더군요.
대충 눈치를 보면 원더우먼이 자신의 딸이라고 했던거 같습니다.
호크걸이 마법 올가미로 진실을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원더우먼은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