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고도로 발전한 먼 미래.
세계 통합 정부에서는 우주 탐사를 위해서 다섯 대의 우주선을 건조합니다.
한 척은 탐사선입니다.
미생물학, 동물학, 식물학, 천문학, 지리학, 인문학등을
전공한 우수한 과학자들이 탑승합니다.
두 척은 혹시 있을지 모르는 전투상황을 대비한 전함입니다.
또 다른 한 척은 수송선입니다.
외계에서 찾아낸 각종 미생물, 동물, 식물들을 운반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송선을 따로 둔 이유는 돌이킬 수 없는 돌발사고,
예를 들면 행성 A에서 발견한 미생물이
행성 B에서 발견한 동물의 체내에 들어가면
행성 B에서 발견한 동물이 생체폭탄이 되어 쾅- 하고 폭발하는 등의 사고들에서
과학자들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나머지 한 척은,
한 척의 탐사선과 두 척이 전함이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어
운행이 불가능할때를 대비하여 옮겨타도록 만든 구급선입니다.
이 다섯 대의 우주선이 우주항해에 들어갔습니다.
탐사대는 우주에서 돌연 강대한 에너지 폭풍을 만나서
1,000년뒤의 미래로 타임슬립해 버렸습니다.
탐사대는 서둘러서 지구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구 문명은 이미 파괴되어 버렸고,
인류는 극소수만 남아 있었고,
인간의 체형을 가진 원숭이들이 말을 타고 인간을 사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화 '행성탈출'의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선택.
1. 감히 원숭이 따위가 인간을 사냥해 ?
원숭이들을 쓸어버리고 인간 문명의 재건을 도와준다.
2. 인간의 몰락과 원숭이의 만물의 영장 등극은
대자연의 섭리다. 그냥 놔둔다.
3. 기타
여러분이시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너무 만담쪽으로 치중하는 것 같아서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 Part 1.은 예전에 하이텔 애니메이트에 있을때 올렸었습니다.
# by 영원제타 | 2004/03/28 0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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